김숙과 정종철이 개를 위한 집을 찾아냈다.
1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반려견과 아이가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임산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방이 3개 이상이고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다. 덕팀 김숙과 정종철은 경기도 포천시 ‘아메리카 컨트리 주택’을 찾아갔다.
김숙과 정종철이 집을 둘러보는 중에 지나가던 개까지 들어오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김숙과 정종철은 “지나가던 개도 들어오는 집!”, “이름처럼 다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이라며 흥분했다.
편백나무 우드 인테리어와 거실까지 들어오는 햇살 등 계속 장점이 나오자 두 사람은 더욱 흥분했다. 거실 가벽으로 주방 분리하자 김성은은 “아이를 돌보려면 거실과 주방 사이가 막혀있는 게 곤란하다”라며 딴지를 걸었다.
과연 의뢰인은 어떤 선택을 할까. 김숙과 정종철은 이 집을 최후의 선택지로 고를까.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 코디로 정종철. 슬리피가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홍현희, 김성은, 노홍철, 김광규,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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