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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도끼 주얼리 대금 미납 논란, 양측의 엇갈린 주장 정리!

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도끼의 주얼리 대금 미납 논란에 대해 방송했다.


주얼리 업체 측 변호인은 “명백한 구매계약으로 도끼 소속사 측에서도 외상구매 계약이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한 바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주얼리 업체 측은 구매 청구서를 주고받은 메시지와 구매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눈 내용을 공개하며 거래가 구매로 이루어졌음을 주장했다. 도끼 측은 주얼리 업체가 제시한 대금 청구서를 반박하며 “총 7품목 중에서 4품목은 구매 사실을 인정하고 결제까지 이루어졌지만 나머지 3품목은 ‘프로모션 아이템’이라고 하며 도끼에게 전해줬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보를 위해서 나머지 3품목의 착용을 부탁했고 구매를 약속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도끼 측은 그 후 도난당한 협찬 제품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지불하겠다고 했으나 정확한 가격 논의 없이 대금 청구서에 추가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주얼리 업체 측은 최종 잔금을 도끼에게 확인을 받은 대금 청구서로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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