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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늙어서도 그 버릇 개 못주구!” 윤여정, 한진희에게 ‘소금 투척’!

윤여정이 한진희에게 소금을 뿌리면서 맹비난했다.


112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복막례(윤여정)은 뜻하지 않은 민원과 갑작스러운 점검 등이 나왕삼(한진희)의 짓이란 걸 알고 분에 떨었다.


결국 참지 못하고 구성호텔로 달려간 복막례는 나왕삼에게
야아 잘 만났다! 야비하고 치사한 놈아! 젊어서도 그러더니 늙어서도 그 버릇 개 못주구!”라며 마구 소금을 뿌렸다. “뭐하는 짓이야!”라는 나왕삼에게 복막례는 네가 먼저 싸움 걸었잖아!”라며 소금을 끼얹었다.


내가 경고하는데, 또 내 여인숙 건드리면 소금 아냐! 그땐 똥바가지 끼얹을 거야!”라는 복막례의 뒤에서 최거복(주현)막례야, 너 손 더럽힐 거 없어. 똥바가지는 내가 이놈 면상에 끼얹어줄 거니까!”라며 응원했다. 나왕삼은 한심한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군.”이라며 돌아서고, 복막례는 야이 치사하고 더러운 놈아! 인생 똑바로 살아라!”라며 계속 소금을 뿌렸다.


세 사람은 과거에 어떤 악연이 있었을까
. 이 악연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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