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방탄소년단(BTS)'로 불리는 가수 장민호가 '미스터트롯'에 도전한다.
21일 iMBC 취재결과 장민호가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도전자로 출격했다.
장민호는 지난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수려한 비주얼과 입담, 뛰어난 가창력으로 중년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 방탄소년단'이라는 수식어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 장민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스스로 붙인 수식어다. 트로트계의 엑소와 워너원은 이미 다른 가수들이 차지하고 있더라. 내가 말하지 않으면 누구한테 뺏길 것 같아서 트롯계의 BTS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민호가 활약할 '미스터 트롯'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21일 iMBC 취재결과 장민호가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도전자로 출격했다.
장민호는 지난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수려한 비주얼과 입담, 뛰어난 가창력으로 중년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 방탄소년단'이라는 수식어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 장민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스스로 붙인 수식어다. 트로트계의 엑소와 워너원은 이미 다른 가수들이 차지하고 있더라. 내가 말하지 않으면 누구한테 뺏길 것 같아서 트롯계의 BTS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민호가 활약할 '미스터 트롯'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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