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이 뉴욕 생활을 공개했다.
12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39회에서 꿈을 위해 계속 도전하는 배우 임성민의 뉴욕 일상이 전파를 탔다.
1년 전, 배우의 꿈을 위해 뉴욕으로 떠났던 임성민. 그녀는 "한국에만 있다 보니까 정체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라는 한계도 있고, 또 캐릭터의 한계도 많아서 50살이 되어서 뉴욕에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국에 남은 남편 마이클 엉거는 집 안 곳곳에 붙은 임성민의 사진을 보며 아내를 그리워했다. 그는 함께 여행하며 샀던 기념품, 첫 번째 데이트 사진 등을 소개하며 "아내를 더욱 생각나게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이클 엉거는 "외롭거나 너무 슬프다고 느낄 때면 서재의 문을 닫아놓는다. 하지만 대부분 열어놓는다. 그러면 마치 아내가 일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라며 임성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50살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간 임성민의 용기 진짜 부럽다", "아내의 꿈을 적극 지원해주는 남편 멋있다", "임성민의 도전 응원한다. 새롭게 보게 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2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39회에서 꿈을 위해 계속 도전하는 배우 임성민의 뉴욕 일상이 전파를 탔다.
1년 전, 배우의 꿈을 위해 뉴욕으로 떠났던 임성민. 그녀는 "한국에만 있다 보니까 정체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라는 한계도 있고, 또 캐릭터의 한계도 많아서 50살이 되어서 뉴욕에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국에 남은 남편 마이클 엉거는 집 안 곳곳에 붙은 임성민의 사진을 보며 아내를 그리워했다. 그는 함께 여행하며 샀던 기념품, 첫 번째 데이트 사진 등을 소개하며 "아내를 더욱 생각나게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이클 엉거는 "외롭거나 너무 슬프다고 느낄 때면 서재의 문을 닫아놓는다. 하지만 대부분 열어놓는다. 그러면 마치 아내가 일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라며 임성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50살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간 임성민의 용기 진짜 부럽다", "아내의 꿈을 적극 지원해주는 남편 멋있다", "임성민의 도전 응원한다. 새롭게 보게 됐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