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펭귄 펭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의 요들송 대결에서 크리에이터 도티를 누르고 승리, 스위스 유학파의 위엄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마리텔V2’에서는 펭수에 앞서 도티가 먼저 요들송을 불렀다. 펭수를 이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도티도 박수를 받았지만, 스위스에서 배워 온 펭수의 요들은 놀랄 만큼 훌륭했다.
펭수의 노래가 끝나자 시청자들은 “펭수 요들송에서 알프스가 보였다”며 극찬을 보냈다. 펭수제일주의에 빠진 판정단 역시 ‘펭파판정’에 나서, 펭수의 손을 들어줬다.
4일 방송된 MBC ‘마리텔V2’에서는 펭수에 앞서 도티가 먼저 요들송을 불렀다. 펭수를 이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도티도 박수를 받았지만, 스위스에서 배워 온 펭수의 요들은 놀랄 만큼 훌륭했다.
펭수의 노래가 끝나자 시청자들은 “펭수 요들송에서 알프스가 보였다”며 극찬을 보냈다. 펭수제일주의에 빠진 판정단 역시 ‘펭파판정’에 나서, 펭수의 손을 들어줬다.
패자가 된 도티는 “저건 스위스에서 배워 온 거잖아요?”라며 ‘현지에서 배운 자는 못 당한다’고 인정, 아름답게 승복했다. 네티즌들은 “펭정당당한 펭파판정이었다”, “엄정하고 공정했다”, “펭수 못하는 게 뭐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MBC ‘마리텔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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