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내한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린다 해밀턴, 아놀드 슈왈제네거,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멕켄지 데이비스는 내한 소감으로 "음식도 좋고 찜질방도 좋고 패션도 좋고 한식도 좋더라. 한국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특히 찜질방 덕분에 한국에 꼭 다시 오고 싶다"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음을 어필했다.
멕켄지 데이비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해 "모든 시리즈를 보지는 않았고 1,2,3편까지 봤다. 그 중 1,2편은 이 작품의 오디션을 보기 6개월 전쯤 봤다.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화라고 추천을 받아서 1,2편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하더라. 전혀 옛날 영화 같지 않고 지금도 공감이 가능한 작품이더라. 특히나 인간적이고 여성으로서 경험도 많은 '사라 코너'라는 캐릭터에 대해 현대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트랜드를 쫓아가는 것 같아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라는 말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영화에서 여전사 캐릭터의 근원이 되었던 캐릭터가 바로 '사라 코너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라며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 했다.
맥켄지 데이비스는 기계로 강화된 인간이자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로 분해 새로운 인류의 희망인 '대니'를 지키는 임무를 갖고 있는 막강한 엘리트 군인을 연기했다. '대니'를 지키기 위해 터미네이터 헌터인 '사라 코너'와 함께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터미네이터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피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리지널리티를 잇는 28년만의 시리즈 탄생에 걸맞는 레전드 캐스트들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압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한다.
멕켄지 데이비스는 내한 소감으로 "음식도 좋고 찜질방도 좋고 패션도 좋고 한식도 좋더라. 한국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특히 찜질방 덕분에 한국에 꼭 다시 오고 싶다"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음을 어필했다.
멕켄지 데이비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해 "모든 시리즈를 보지는 않았고 1,2,3편까지 봤다. 그 중 1,2편은 이 작품의 오디션을 보기 6개월 전쯤 봤다.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화라고 추천을 받아서 1,2편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하더라. 전혀 옛날 영화 같지 않고 지금도 공감이 가능한 작품이더라. 특히나 인간적이고 여성으로서 경험도 많은 '사라 코너'라는 캐릭터에 대해 현대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트랜드를 쫓아가는 것 같아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라는 말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영화에서 여전사 캐릭터의 근원이 되었던 캐릭터가 바로 '사라 코너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라며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 했다.
맥켄지 데이비스는 기계로 강화된 인간이자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로 분해 새로운 인류의 희망인 '대니'를 지키는 임무를 갖고 있는 막강한 엘리트 군인을 연기했다. '대니'를 지키기 위해 터미네이터 헌터인 '사라 코너'와 함께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터미네이터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피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리지널리티를 잇는 28년만의 시리즈 탄생에 걸맞는 레전드 캐스트들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압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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