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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경영권 포기 각서’ 내민 차화연, 아들 이태성 버렸다?!

차화연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101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진남희(차화연)는 아들 최준기(이태성)과 사비나(오지은), 은동주(한지혜)와 차필승(이상우)을 한자리에 모았다.


진남희는 최준기에게
사비나랑 헤어질 생각 없는 거지?”라고 확인했다. “사비나랑 있으면 뭐든 포기할 수 있다...알았다. 그럴 줄 알고 이 자리 만들었다.”라며 진남희는 최준기에게 서류를 내밀었다.


경영권 포기 각서야. 대표이사, 너한테 물려줄 수 없어.”라는 진남희의 말에 최준기는 파랗게 질렸다. “이유가 뭔가요? 어제까지만 해도 자리 물려주신다고 했는데 갑자기 바꾼 이유가.”라며 따지는 최준기에게 진남희는 쉽게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고 버럭 화를 냈다.


널 내 후계자 만들려고 평생 공들였어. 근데 결국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다.”라고 진남희는 단호하게 말했다. 최준기는 저야말로 평생 엄마 마음에 들려고 애쓴 것 밖에 없어요. 절 버리는 이유가 뭔가요라고 물었다.


널 버리는 게 아냐! 방금 전 네 입으로 얘기했잖아! 사비나만 있으면 부러울 게 없다고!”라며 진남희는 강하게 얘기했다. “하지만 난, 사비나랑 쟤 엄마가 네 곁에 있는 한 회사 너한테 못맡겨.”라는 진남희의 말에 최준기와 사비나는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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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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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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