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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X홍자, 트로트의 꽃들이 뭉쳤다

가수 진달래와 홍자가 특별 인연에 이어 페스티벌에서 재회했다.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 동기동창생 인연으로 이어진 진달래와 홍자가 최근 진안 트로트페스티벌에서 초대가수로 초대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한 진달래와 홍자.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트로트의 꽃' 진달래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이루어낸 실력파 가수다. 각종 방송과 행사 등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황수영 PD가 이끄는 JTV '전국 탑 텐 가요쇼'에서 '영텐' 멤버로 젊은 트로트를 책임지고 있으며, 독보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티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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