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컴백 임박’ 스트레이 키즈 방찬-한-필릭스, 개별 티저서 강렬한 매력 발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한, 필릭스가 강인한 포스를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리노-현진-승민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데 이어 5일 방찬-한-필릭스의 이미지 6장을 오픈했다. 세 멤버는 날것의 매력과 패기 넘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스테이(STATY : 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찬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길거리를 배경으로 강렬하고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다. 한은 매력적인 무쌍 눈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스웨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필릭스는 핑크빛 헤어로 변신해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Double Knot'은 신발 끈 두 번 묶고 앞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아홉 멤버들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힙합 비트가 만나 강렬한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Double Knot'을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11월 23일~24일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열고 열정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또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는 11월 9일 'Astronaut'(애스트로넛)과 11월 25일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로 팬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스키즈 멋지다. 사랑해♥", "스트레이키즈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될 거예요. 파이팅!", "멤버들 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