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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완벽한 변신 김혜윤, 이재욱과 특급 케미!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 현장

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독특한 스토리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만화 속 세상 엑스트라로 살고 있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이다.


촬영 현장에는 청춘남녀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은단오 역의 김혜윤과 오남주 역의 김영대, 백경 역의 이재욱까지 대본 연습이 한창이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바로 감정을 잡고 연기하는 김혜윤과 이재욱은 ‘오케이’ 사인이 나왔음에도 더 나은 컷을 위해 의견을 조율해 다시 한 번 촬영하기도 했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실제로 동갑인 친구사이로 현장에서 오랜 친구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김혜윤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뭔가 너무 빠르고 과분한 역할을 받은 게 아닌가...부담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전작에서 연기한 캐릭터가 보이지 않게 노력을 가장 많이 했어요”라며 겸손하면서도 다부진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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