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故김현식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주역들과 함께한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故김현식은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고 32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의 음악들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최초의 주크박스 형식인 뮤지컬로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배우 신고은과 김보경, 송창의, 나윤권, 이홍기 뿐만 아니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문시온까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문시온은 ‘내 사랑 내 곁에’를 기타연주와 함께 열창하며 등장해 송창의는 “돈 주고 가야겠다~”라며 버스킹(?)하는 문시온에게 돈을 주는 척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배우 문시온으로 자리를 함께 한만큼 리포터로 박슬기가 등장해 깜짝 선물인 ‘섹션이 너를 사랑했시온~♥’ 화환까지 주며 식구를 챙겨 다른 배우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故김현식은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고 32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의 음악들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최초의 주크박스 형식인 뮤지컬로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배우 신고은과 김보경, 송창의, 나윤권, 이홍기 뿐만 아니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문시온까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문시온은 ‘내 사랑 내 곁에’를 기타연주와 함께 열창하며 등장해 송창의는 “돈 주고 가야겠다~”라며 버스킹(?)하는 문시온에게 돈을 주는 척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배우 문시온으로 자리를 함께 한만큼 리포터로 박슬기가 등장해 깜짝 선물인 ‘섹션이 너를 사랑했시온~♥’ 화환까지 주며 식구를 챙겨 다른 배우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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