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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통통 튀는 매력의 모델 아이린! 당당하게 모델 소속사에 먼저 연락?!

2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을 소유한 모델 아이린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에 뽑히기도 했다.


아이린은 “연락이 안 와서 몰랐어요. 팬이 SNS에 저를 태그해서 알게 됐어요”라고 하며 선정 소식에 감사해했다. 아이린은 “마르고 조그맸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입학 후 여름방학동안 훅 컸어요. 그래서 배구 했었어요”라며 운동 선수로 활약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 놀러 왔을 때 길거리 캐스팅 당했어요”라며 당시 소속사가 성형 수술을 권하자 거절하고 나왔다며 당당하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어렸을 적부터 꿈꾸던 모델 일에 대해서 “집에서 반대가 심했어요. 엄마가 양보해줘서 여름 방학동안만 해보라는 말에 모델 소속사에 직접 연락을 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린은 2019년 목표에 대해 “후회 없이 하고 싶은 일 다 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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