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이 이보희와 박시은의 사이를 궁금해 한다.
26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30회에서는 이나비(서혜진)가 송보미(박시은)에게 조순자(이보희)와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냐고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순자는 제이슨리(정우혁)에게 누군가 경찰과 함께 실종 아동 기록을 뒤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송보미는 회사에서 후원하는 장학회 행사에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에 분노했고, 대기실에서 싸움을 벌인다.
한편 이나비는 송보미에게 자신의 엄마인 조순자와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보미는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땐데.."라고 말했고, 이나비는 "그 전에는 본 적 없고요?"라고 물어 극에 궁금증을 더했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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