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레이먼 킴 부부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30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25회에서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우는 반찬을 만들면서 딸에게 간을 봐달라고 했다. 김루아나리는 “맛있네요”라고 한 후 바로 돌아섰다. 이에 김지우가 “너 그렇게 미적지근하게 얘기해줄 거야?”라며 서운한 듯 말했다. 하지만 딸이 이내 엄지를 치켜세우자 금세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지우는 “제가 음식 아예 못 할 거 같대요. 근데 제가 ‘마늘도 다진 마늘 안 사서 쓰고 사서 집에서 다지는데요’ 그러면 ‘진짜요?’ 다 그래요. 사람들이 안 믿어요”라며 웃었다.
이후 레이먼 킴이 귀가하자, 김루아나리가 “보고 싶었어”라며 달려가 안겼다. 레이먼 킴은 딸에게 뽀뽀하며 행복해했다. 이어 레이먼 킴이 “엄마가 음식 더 맛있게 해, 아빠가 더 맛있게 해?”라고 묻자, 김루아나리는 “엄마 아빠 둘 다”라고 답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딸 루아 너무 예쁘네요. 두 분을 섞어 닮은 듯”, “지우 씨 뮤지컬 본 적 있는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30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25회에서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우는 반찬을 만들면서 딸에게 간을 봐달라고 했다. 김루아나리는 “맛있네요”라고 한 후 바로 돌아섰다. 이에 김지우가 “너 그렇게 미적지근하게 얘기해줄 거야?”라며 서운한 듯 말했다. 하지만 딸이 이내 엄지를 치켜세우자 금세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지우는 “제가 음식 아예 못 할 거 같대요. 근데 제가 ‘마늘도 다진 마늘 안 사서 쓰고 사서 집에서 다지는데요’ 그러면 ‘진짜요?’ 다 그래요. 사람들이 안 믿어요”라며 웃었다.
이후 레이먼 킴이 귀가하자, 김루아나리가 “보고 싶었어”라며 달려가 안겼다. 레이먼 킴은 딸에게 뽀뽀하며 행복해했다. 이어 레이먼 킴이 “엄마가 음식 더 맛있게 해, 아빠가 더 맛있게 해?”라고 묻자, 김루아나리는 “엄마 아빠 둘 다”라고 답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딸 루아 너무 예쁘네요. 두 분을 섞어 닮은 듯”, “지우 씨 뮤지컬 본 적 있는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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