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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연경, ‘여왕 피구’서 특급 활약 “여년이! 여년이!”

김연경이 남다른 피구 실력을 선보였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1회는 지난주에 이어 6주년 특집 무지개 운동회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과 친구들은 각 팀에서 선정한 여왕을 찾아 아웃시켜야 하는 ‘여왕 피구’를 시작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성훈팀이 윤호팀 여왕 기안84를 아웃시키며 1승을 가져간 가운데 성훈팀의 선공으로 두 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성훈의 풀 파워 슛을 유노윤호가 잡아내자 무지개 회원들은 “장난 아니야 승부욕”, “뮤직비디오네”, “모든 걸 멋있게 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후 성훈팀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된 유노윤호는 김연경이 던진 공에 맞아 아웃되었으나 여왕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성훈팀을 당황케 했다. 이후 “여년이 여년이 여년이! 여왕이에요 여왕”라고 말하며 윤호팀 여왕으로 이연희를 지목한 김연경은 바로 공을 던져 이연희를 아웃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노윤호 혼자서 청춘 드라마 찍음”, “식빵언니 멋있어”, “차원이 다른 에이스다”, “여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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