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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댄스 신동 나하은! BTS의 FAKE LOVE 뜻 몰라 어려웠다

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많은 가수들과 훌륭한 무대를 선보인 나하은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나하은은 박재범, 블락비, 레드벨벳, 여자친구, 모모랜드까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11살인 나하은은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커버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도 했다. 구독자 수가 359만명정도나 되는 나하은은 하루에 2~3시간씩 연습한다고 전하며 “쉬운 춤은 2일 연습하고 어려운 춤은 3일 연습해요”라고 밝혔다.


나하은은 “노래 가사 중에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인터넷에 찾아보기도 하고”라며 “(방탄소년단의) Fake Love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봤어요”라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7년 한 시상식에서 댄스로 시상식 후보를 소개했던 일에 대해 “무대 올라가기 전에는 떨렸는데 막상 올라가니까 되게 기쁘고 재밌었어요”라며 완벽한 무대 체질을 뽐내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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