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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활약의 U-20 주역들이 '라스'에 떴다! [셀프캠]


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3일(수) '라디오스타'는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하는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 촬영에서 다섯 사람은 어색하지만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대표팀 골키퍼로 맹활약을 펼친 이광연은 경기장에서의 파워풀한 모습과는 달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방송에 나와서 영광이고 설레요"라며 풋풋한 스무살의 느낌을 선보였다.

주심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김현우 또한 "너무 떨리는 것 같아요"라고 의외의 약한(?) 면을 자랑했다. 이에 최준은 "경기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아요"라며 동료 선수들의 의문을 샀다.

다섯 명의 선수들은 '오늘 활약이 기대되는 멤버'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입을 모아 이광연을 지목했다. 이광연은 마치 예상했다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띄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저는 흘러가는 대로 말하는 거죠"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섯 사람은 녹화 전부터 찰떡같은 케미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박한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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