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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유지태-이요원 피한 이해영, 허성태 손에 ‘죽음’

이해영이 허성태의 총을 맞고 죽었다.


629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에서 히로시(이해영)는 영진(이요원)이 아니라 마쓰우라(허성태)의 손에 죽음을 맞았다.


마자르
(백승환)는 김원봉의 지시로 종로경찰서로 잠입해 무기고 위치를 파악하다가 마쓰우라의 행적을 알게 됐다. 마쓰우라가 히로시를 만난다는 정보를 알게 된 마자르는 김원봉(유지태)에게 보고했다.


김원봉은 김남옥
(조복래)과 함께 마쓰우라의 뒤를 쫓아가 히로시와 접선하는 광경을 보게 됐다. 김원봉은 김남옥에게 기회봐서 마쓰우라를 쏘라라는 지시를 내렸다.


히로시는 마쓰우라에게 그동안 모은 정보를 넘기고 헌병대에 들어오라고 회유했다
. 그러나 마쓰우라는 히로시를 인질로 잡고 저항하다가 그의 목을 쏘고 말았다.


출혈이 심한 히로시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담당의사 이시다
(윤종화)도 마쓰우라도 그가 살길 바라지 않았다. 이시다의 방치로 히로시는 결국 죽음에 이르고, 김원봉은 이 사실을 영진에게 알렸다.


히로시의 죽음이 갖고 올 파장은
?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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