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학이 김도혜를 납치했다.
28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111회에서 여지나(조안)가 서필두(박정학)에게 납치된 정열매(김도혜)를 구해서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필두는 정열매를 납치한 후, 백시준(김형민)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하기 시작했다. 서필두가 “네 딸 살리고 싶으면 내 말 따르도록 해”라고 하자, 백시준은 “열매한테 손 하나 까딱하면 죽인다!”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심청이(이소연)는 백시준의 부하들에게 끌려가는 여지나와 마주쳤다. 여지나는 심청이에게 “열매가 위험해. 서필두가 지금 열매 데리고 협박하고 있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서필두는 자신의 지시대로 달려온 백시준을 보며 “눈물 나는 부성애야”라고 말했다. 백시준은 그의 멱살을 잡으며 “입 닥쳐! 열매 건드리면 가만 안 둬”라고 외쳤다. 서필두는 “딸 목숨줄 내가 쥐고 있는 거 알고 있지?”라며 조소했다. 방송 말미, 여지나가 차 안에 갇혀있던 정열매를 구해 도망치는 모습에서 111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서필두, 자기 아들과 손녀인 줄도 모르고 쯧쯧”, “여지나가 그래도 자기 딸이라고 구하네”, “여지나 오늘 처음으로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28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111회에서 여지나(조안)가 서필두(박정학)에게 납치된 정열매(김도혜)를 구해서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필두는 정열매를 납치한 후, 백시준(김형민)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하기 시작했다. 서필두가 “네 딸 살리고 싶으면 내 말 따르도록 해”라고 하자, 백시준은 “열매한테 손 하나 까딱하면 죽인다!”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심청이(이소연)는 백시준의 부하들에게 끌려가는 여지나와 마주쳤다. 여지나는 심청이에게 “열매가 위험해. 서필두가 지금 열매 데리고 협박하고 있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서필두는 자신의 지시대로 달려온 백시준을 보며 “눈물 나는 부성애야”라고 말했다. 백시준은 그의 멱살을 잡으며 “입 닥쳐! 열매 건드리면 가만 안 둬”라고 외쳤다. 서필두는 “딸 목숨줄 내가 쥐고 있는 거 알고 있지?”라며 조소했다. 방송 말미, 여지나가 차 안에 갇혀있던 정열매를 구해 도망치는 모습에서 111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서필두, 자기 아들과 손녀인 줄도 모르고 쯧쯧”, “여지나가 그래도 자기 딸이라고 구하네”, “여지나 오늘 처음으로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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