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봄밤' 속 한지민과 정해인의 꽁냥꽁냥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 연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봄밤' 속 한지민과 정해인이 촬영 준비 중에도 달달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알콩달콩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 그 자체였다.
이날 정해인은 새로운 애칭 '턱받이'를 얻기도 했다. 길을 막으며 장난을 치다가 한지민이 정해인에게 폭 안기면서 '인간 턱받이'가 되어주었기 때문. 편안하게 꼭 맞은 자세에 한지민은 "얘들아, 내 턱받이야."라고 장난스럽게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인의 아버지 이태학(송승환)이 두 사람의 다정한 순간을 목격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봄밤'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촬영 제이에스픽쳐스ㅣ편집 함은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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