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이승훈에 대한 걱정거리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강승윤에게 “숭늉군은 본인보다 이승훈씨 걱정에 미칠 것 같다고?”라고 질문했으나 승윤을 숭늉이라고 발음해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김국진의 질문에 강승윤은 “요즘 승훈이형이 어딜 가든 생각 없이 막 한다. 필터링이 안 된다”라고 하며 라디오에서 있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직접 광고가 안 되는 라디오 방송 중 위너가 광고하는 브랜드 이름을 갑자기 발설했던 것.
“왜 그런 거예요?”라고 묻는 김구라에게 이승훈은 “글쎄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하나 준비해왔어요”라고 답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 대기실에서부터 이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이승훈은 하와이에 갔던 일화를 소개했다. 하와이 입국 심사 당시 “입국 심사원이 왓츠유얼잡이라고 묻기에 싱어라고 답했는데 ‘노 노 노 노’라고 하며 모좌 벗어 모좌 모좌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왓츠 유어 송? 레게 레게라고 묻길래 아임 케이팝 아티스트라고 했다. 그랬더니 ‘노 노 노’ 오른쪽 손가락 네 개 네 개”라고 했다고 이야기했으나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웃음이 터지지 않자 “내가 뭐 하려고 하니까 한 번 보자 보자라는 시선으로 본 거다”라고 하며 이와 같은 개그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이진호에게 “한 번 풀어봐요”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이 흐름 뭐죠?ㅋㅋㅋㅋ”, “이승훈 최고야”, “강승윤 성격 좋아 보여 ㅋㅋㅋ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은지원, 규현,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강승윤에게 “숭늉군은 본인보다 이승훈씨 걱정에 미칠 것 같다고?”라고 질문했으나 승윤을 숭늉이라고 발음해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김국진의 질문에 강승윤은 “요즘 승훈이형이 어딜 가든 생각 없이 막 한다. 필터링이 안 된다”라고 하며 라디오에서 있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직접 광고가 안 되는 라디오 방송 중 위너가 광고하는 브랜드 이름을 갑자기 발설했던 것.
“왜 그런 거예요?”라고 묻는 김구라에게 이승훈은 “글쎄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하나 준비해왔어요”라고 답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 대기실에서부터 이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이승훈은 하와이에 갔던 일화를 소개했다. 하와이 입국 심사 당시 “입국 심사원이 왓츠유얼잡이라고 묻기에 싱어라고 답했는데 ‘노 노 노 노’라고 하며 모좌 벗어 모좌 모좌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왓츠 유어 송? 레게 레게라고 묻길래 아임 케이팝 아티스트라고 했다. 그랬더니 ‘노 노 노’ 오른쪽 손가락 네 개 네 개”라고 했다고 이야기했으나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웃음이 터지지 않자 “내가 뭐 하려고 하니까 한 번 보자 보자라는 시선으로 본 거다”라고 하며 이와 같은 개그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이진호에게 “한 번 풀어봐요”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이 흐름 뭐죠?ㅋㅋㅋㅋ”, “이승훈 최고야”, “강승윤 성격 좋아 보여 ㅋㅋㅋ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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