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가 MBC '라디오스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0일(월)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안영미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제가 '정오의 희망곡' 7년을 진행했는데, 안영미 씨는 첫 출연이다"라고 소개하자, 안영미는 너스레를 떨며 "왜 초대 안했냐"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안영미에게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합류한 소감이 어떤지 물었다. 안영미는 "무슨 짓을 한 건지 모르겠다. 가장 먼저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가족처럼 좋아해줬다"고 답했다.
안영미는 "그런데 '라디오스타'를 하겠다 한 부터 '아차!' 싶었다. 기사가 나간 후 많은 분들이 김구라 턱 좀 잡아달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세상 쫄보다"라고 엄살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페셜 MC 때 잘한 건 다신 안 볼 생각으로 임해서 그렇다. 그런데 그 뒤로 고정이 됐다고 하니 내가 고정적으로 덤빌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10일(월)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안영미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제가 '정오의 희망곡' 7년을 진행했는데, 안영미 씨는 첫 출연이다"라고 소개하자, 안영미는 너스레를 떨며 "왜 초대 안했냐"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안영미에게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합류한 소감이 어떤지 물었다. 안영미는 "무슨 짓을 한 건지 모르겠다. 가장 먼저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가족처럼 좋아해줬다"고 답했다.
안영미는 "그런데 '라디오스타'를 하겠다 한 부터 '아차!' 싶었다. 기사가 나간 후 많은 분들이 김구라 턱 좀 잡아달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세상 쫄보다"라고 엄살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페셜 MC 때 잘한 건 다신 안 볼 생각으로 임해서 그렇다. 그런데 그 뒤로 고정이 됐다고 하니 내가 고정적으로 덤빌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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