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이 재희와 이소연의 결혼을 허락했다.
1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80회에서 마영인(오미연)이 마풍도(재희)와 심청이(이소연)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풍도는 마영인에게 “저 심청이랑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마영인이 “서필두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라며 염려하자, 마풍도는 “그 모든 걸 심청이랑 같이 해보려고요. 둘이서는 잘 해낼 자신이 있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에 마영인은 “그 아이 좀 봐야겠다”라며 심청이를 집으로 초대했다.
하지만 방덕희(금보라)가 마영인 집을 먼저 찾아가, 심청이를 모함하며 마풍도와의 만남을 결사반대했다. 이를 본 심청이는 “나도 내가 부족한 거 알아. 근데 욕심내고 싶어. 마풍도 씨 진심으로 좋아해. 사랑해. 난 그러면 안 되는 거야?”라며 눈물 흘렸다. 하지만 방덕희는 “이게 진짜 미쳤나!”라며 심청이의 뺨을 때렸다. 결국, 마영인이 마풍도와 심청이를 따로 불러 “니들 좋을 대로 해라”라며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에서 8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덕희 진상의 끝을 보여주네”, “역시 마영인 쿨하다”, “마영인이 심청이가 조지환 딸인 걸 알게 되면 반대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절대 시각을 가진 심청이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마풍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1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80회에서 마영인(오미연)이 마풍도(재희)와 심청이(이소연)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풍도는 마영인에게 “저 심청이랑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마영인이 “서필두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라며 염려하자, 마풍도는 “그 모든 걸 심청이랑 같이 해보려고요. 둘이서는 잘 해낼 자신이 있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에 마영인은 “그 아이 좀 봐야겠다”라며 심청이를 집으로 초대했다.
하지만 방덕희(금보라)가 마영인 집을 먼저 찾아가, 심청이를 모함하며 마풍도와의 만남을 결사반대했다. 이를 본 심청이는 “나도 내가 부족한 거 알아. 근데 욕심내고 싶어. 마풍도 씨 진심으로 좋아해. 사랑해. 난 그러면 안 되는 거야?”라며 눈물 흘렸다. 하지만 방덕희는 “이게 진짜 미쳤나!”라며 심청이의 뺨을 때렸다. 결국, 마영인이 마풍도와 심청이를 따로 불러 “니들 좋을 대로 해라”라며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에서 8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덕희 진상의 끝을 보여주네”, “역시 마영인 쿨하다”, “마영인이 심청이가 조지환 딸인 걸 알게 되면 반대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절대 시각을 가진 심청이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마풍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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