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움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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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화)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갑질계의 대모’ 최서라(송옥숙)의 횡포에 맞서는 조진갑(김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체육교사로 근무한 진갑은 특기생 핑계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양태수(이상이)에게 학교에 나오라고 전화했고, 이에 태수모 서라가 학교로 찾아와 “너 같은 거 자르는 거 일도 아닌 사람”이라고 하며 진갑에게 공을 던졌다. 서라가 던지는 공을 피하던 진갑이 맞받아친 공이 서라의 얼굴로 날아가 쓰러졌고, 진갑은 폭행 교사라는 낙인이 찍혀 학교에서 쫓겨난다.
두 사람의 악연은 끝이 아니었다. 자신에게 뇌물 수수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던 서라의 계획을 알게 된 진갑은 골프를 치던 서라 앞에 나타나 “이런 못 먹는 떡은 안 좋아한다. 뇌물 수수 조작죄는 형법 몇 조에 해당하죠?”라고 하며 음료 박스에 들어있던 돈을 뿌린다. 이어 “내가 조만간 그 썩어빠진 뇌구조 수술해드리러 갈라니까”라고 하며 서라에게 맞서는 통쾌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콩콩’ 뛰며 돈을 뿌리는 귀여움을 보였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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