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김구라와 장영란이 성의학 전문가 강동우 박사와 함께 ‘성적 취향’을 알아보는 심리 테스트에 나서 흥미를 자아냈다.
3일 방송된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동물 다섯 종류 중 ‘가장 등에 타고 싶은 동물’을 고르는 테스트에 나섰다. 테스트에 등장한 동물은 말, 치타, 사자, 고릴라, 고래였고 장영란은 말, 김구라는 사자, 강동우 박사는 고래를 택했다.
테스트는 ‘성적 취향’을 알아보는 것으로, 말은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사자는 남들과는 다르게 ‘비정상적인 취향’이라는 의미라고 밝혀졌다. 김구라는 “사자 택한 사람들 많던데, 자책하지 말라”고 애써 위안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 외에 치타는 속도감을 즐기는 타입, 고릴라는 테크닉을 중시하는 타입, 고래는 느긋하게 즐기는 타입으로 해석됐다.
네티즌들은 “어디 가서 던져 보기 좋은 동물 테스트”, “김구라 ‘사자’ 고른 뒤 반응에 빵 터졌다”, “정말 도움 되는 방송”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3일 방송된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이 동물 다섯 종류 중 ‘가장 등에 타고 싶은 동물’을 고르는 테스트에 나섰다. 테스트에 등장한 동물은 말, 치타, 사자, 고릴라, 고래였고 장영란은 말, 김구라는 사자, 강동우 박사는 고래를 택했다.
테스트는 ‘성적 취향’을 알아보는 것으로, 말은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사자는 남들과는 다르게 ‘비정상적인 취향’이라는 의미라고 밝혀졌다. 김구라는 “사자 택한 사람들 많던데, 자책하지 말라”고 애써 위안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 외에 치타는 속도감을 즐기는 타입, 고릴라는 테크닉을 중시하는 타입, 고래는 느긋하게 즐기는 타입으로 해석됐다.
네티즌들은 “어디 가서 던져 보기 좋은 동물 테스트”, “김구라 ‘사자’ 고른 뒤 반응에 빵 터졌다”, “정말 도움 되는 방송”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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