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함께 집에 갈 상대를 고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데이트할 기회가 없었던 동우는 “첫 번째 여행 때는 제 얘기를 들려 드렸다면 이번에는 당신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얘기 좀 나눠볼까요? 윤미씨”라며 지윤미를 지목했다.
그러나 양세찬이 “잠시만요!”라며 함께 지윤미를 지목했다. 그리고 양세찬은 “윤미씨가 결정하기 전에...초반에 제가 소원권을”이라며 달려서 깃발 잡는 게임을 통해 얻은 소원권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모두 잊고 있었던 소원권을 꺼내며 “윤미씨와 공항에 함께 가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우는 “와 이거는 생각 못 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성시경은 양세찬의 모습에 “되게 괜찮은 타이밍에 그죠? 심쿵 포인트에 동우도 면이 살고”라며 양세찬을 칭찬했다. 양세찬은 “동우한테는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가 윤미씨를 모시고 공항까지 갈게”라며 결국 지윤미와 한 차에 탑승하게 됐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데이트할 기회가 없었던 동우는 “첫 번째 여행 때는 제 얘기를 들려 드렸다면 이번에는 당신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얘기 좀 나눠볼까요? 윤미씨”라며 지윤미를 지목했다.
그러나 양세찬이 “잠시만요!”라며 함께 지윤미를 지목했다. 그리고 양세찬은 “윤미씨가 결정하기 전에...초반에 제가 소원권을”이라며 달려서 깃발 잡는 게임을 통해 얻은 소원권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모두 잊고 있었던 소원권을 꺼내며 “윤미씨와 공항에 함께 가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우는 “와 이거는 생각 못 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성시경은 양세찬의 모습에 “되게 괜찮은 타이밍에 그죠? 심쿵 포인트에 동우도 면이 살고”라며 양세찬을 칭찬했다. 양세찬은 “동우한테는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가 윤미씨를 모시고 공항까지 갈게”라며 결국 지윤미와 한 차에 탑승하게 됐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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