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골목식당'에서 하차했다.
어젯밤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는 "방송에 참여한지 어느새 1년이 돼 눈물이 나는 건 어쩔수 없다. 처음 등장했을 때 제 등에 날개를 달아 주셨던 CG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조보아는 '골목식당'에서 다양한 시식과 서빙 등의 역할을 소화하며 사장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위로해주는 공감요정으로 활약해 왔다. 특히나 여자 연예인이지만 쭈뼛거리는 모습 없이 적극적으로 밝은 표정으로 장사에 도움을 주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조보아는 이미 3월 초 자신의 SNS에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밝히며 "사랑합니다. '골목식당' 가족들. 그동안 제게 주신 너무 많은 선물들.. 보석같은 추억들..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좋은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이젠 시청자분들과 함께 티비앞에서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많은분들께 도움과 희망을 안겨주세요! #백종원의골목식당 화이팅..♥"이라고 남긴 바 있다.
한편 조보아의 후임으로는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소지섭과 함께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인선이 낙점되었다.
어젯밤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는 "방송에 참여한지 어느새 1년이 돼 눈물이 나는 건 어쩔수 없다. 처음 등장했을 때 제 등에 날개를 달아 주셨던 CG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조보아는 '골목식당'에서 다양한 시식과 서빙 등의 역할을 소화하며 사장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위로해주는 공감요정으로 활약해 왔다. 특히나 여자 연예인이지만 쭈뼛거리는 모습 없이 적극적으로 밝은 표정으로 장사에 도움을 주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조보아는 이미 3월 초 자신의 SNS에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밝히며 "사랑합니다. '골목식당' 가족들. 그동안 제게 주신 너무 많은 선물들.. 보석같은 추억들..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좋은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이젠 시청자분들과 함께 티비앞에서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많은분들께 도움과 희망을 안겨주세요! #백종원의골목식당 화이팅..♥"이라고 남긴 바 있다.
한편 조보아의 후임으로는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소지섭과 함께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인선이 낙점되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조보아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