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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만세' 하춘화, "데뷔 60주년, MBC 개국과 동시에 데뷔"

가수 하춘화가 데뷔 60주년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21일(목) 방송된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가 출연했다.

DJ 박준형이 "6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고 들었다"고 근황을 물었다. 하춘화는 "2021년에 데뷔 60주년을 맞는다"라며 "앨범을 미리 발매했다"고 답했다.

DJ 정경미는 "현역 가수들 중에는 가장 데뷔가 오래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하춘화는 "6살 때 데뷔했다"라며 "MBC 개국과 동시에 데뷔를 해 함께 행사를 자주 했다"고 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하춘화는 최근 데뷔 60주년 기념 앨범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발매했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는 매일 오후 2시 15분부터 4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 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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