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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테이의 ‘먹철학’ “부먹? 찍먹? 따질 시간에 많이 먹자!”



테이가 자신의 먹철학을 공개했다.


38일 오후 8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가수 테이와 그룹 SF9 찬희가 공복에 도전했다.


테이는
살 빼기 힘들다. 의지가 약해진다라고 말하자 친구 찬형은 다이어트 한다고 오이 먹던 때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오이를 먹다가 고추장 한통을 다 먹었지.”라면서 심지어 고추장 칼로리가 3000kcal이라는 정보도 전했다.


주문한 중식 세트 중 탕수육이 먼저 나오자 테이는 찬형에게
부먹? 찍먹?”이라고 물어봤다. 테이는 이어 난 많먹! 무조건 많이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대식가 집안에서 자랐다면서
삼겹살 1인분이 120~150그람이란 걸 서울 와서 알았다리고 말했다. “고기 1인분은 한 근으로 알았다라는 말에 김준현은 감탄과 찬사를 금하지 못했다.


대식가 테이는 과연 공복 성공이 가능할까
.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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