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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얼굴천재 차은우 학창시절 인기 없었다?!


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얼굴천재 차은우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차은우는 학창 시절 “인기를 느껴보지 못 했다”고 말하면서 시험 기간에 책상에 항상 초콜릿이 놓여있었다고 공개했다.


이어서 “인기는 많지 않았는데 너무 고마웠어서. 아직까지 누군지는 모르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아빠는 항상 100%로 자신을 닮았다고 말한다”고 웃음을 비추며 웃을 때 아빠를 닮고 평상시에는 엄마를 닮았다고 전했다. 또한 차은우는 두꺼운 하체가 콤플렉스라고 밝히며 “허벅지와 엉덩이가 커서 항상 바지 수선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 경리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아마”라고 하며 콤플렉스 아닌 콤플렉스(?)로 정리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으누야^^으누가단점이라고한게~~~우리팬들은그런게장점이란다ㅋㅋ으누허벅지굵은게더좋당^^’, ‘은우는 안이쁜데가 오디? 없어없어~ 다이뽀♡♡’, ‘얼굴 잘해 비율 미쳐 운동 잘해 똑똑하고 겸손하고 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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