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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기대되는 만남 '악질경찰', 이선균·전소니·박해준 서로 칭찬!?


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역대급 악역을 선보이는 영화 ‘악질경찰’의 주역들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영화 ‘악질경찰’은 온갖 비리를 저지르던 악질 경찰이 폭발 사건 용의자로 몰리던 중 거대한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이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배우의 세 만남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전소니에 대해서 “촬영할 때 눈빛이나 마스크에서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국의 보석같은 배우가 탄생되지 않을까”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선균과 박해준은 크게 싸우는 장면에서 실제로 타격을 하며 촬영을 했다고 전하며 “초크를 당해서 아팠는데 연기인 줄 알고 컷을 안 했다. 다행히 잘 잡혔어요.”라며 이선균이 말하자 박해준은 “잘 나왔다고 하니까 어쨌든 제 칭찬인거겠죠”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평소에는 순박한 앤데, 악역 연기를 너무 잘 해줬다”며 직접 칭찬을 덧붙이며 전소니도 이에 대해 공감하며 화목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박해준 배우 여기저기 자주 봤었는데! 앞으로 더 흥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믿고 보는 이선균! 끝까지 간다 너무 재밌게 봤는데 그만큼 재밌었으면’, ‘전소니 배우 진짜 매력있게 생긴 듯 더 자주 봐요 ^_^’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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