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X로꼬X한해X호야, 오늘(7일) 나란히 군 입대 "모두들 안녕"

비투비 이민혁과 래퍼 로꼬, 한해 그리고 호야가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과 래퍼 한해·로꼬, 그룹 인피니트 출신 연기자 호야가 7일 나란히 입대했다.

이민혁은 7일 자신의 SNS에 셀카 세 장과 함께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로꼬는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한 뒤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6시에 제 새 앨범 '헬로'(HELLO)가 나와요. 재밌게 들어주시고 앨범 어땠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언젠가 확인할게요"라고 말하며 입대 직전까지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래퍼 한해도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은 사진과 함께 "안녕. 내일 앨범 잘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호야는 폴킴의 노래 '너를 만나'를 커버한 영상을 올리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잘 다녀와", "여기서 기다릴게",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혁과 한해, 로꼬는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의무경찰로 복무하며, 호야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