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멤버들을 이끌고 파주 NFC를 방문했다.
2월 3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 특집’이 펼쳐졌다.
파주 NFC(National Football Center)를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2001년 국민 염원으로 설립하게 된 배경에 대해 들었다. 안정환은 “손흥민 박지성 등 국가대표가 다 지나쳐간 길”이라며 센터 앞에 펼쳐진 도로를 가리켰다.
“입소하는 날이면 포토존 된다”라는 안정환의 설명에 멤버들은 포토존 안으로 들어서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안정환 역시 예전의 영광을 떠올리면서 포토존 앞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동생 정환이는 축구 영웅’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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