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컴백 라이벌로 셀럽파이브를 꼽았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는 '청순 카리스마로 돌아온 핑크러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 정은지는 이번 컴백에서 가장 자극받은 가수로 셀럽파이브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스피드 퀴즈 코너를 진행하며 정은지에게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가장 자극받은 가수가 누구"인지를 물었다. 정은지는 망설임없이 '셀럽파이브'라고 대답했다.
정은지는 "연말 시상식무대에서 열심히 임하는 셀럽파이브를 봤다"며 셀럽파이브의 '맨발 투혼'을 언급했다. 박초롱은 "많은 가수들 앞에서 부담될 것 같았다"라며 김신영의 마음을 대변했다. 김신영은 "신인 이후 그렇게 의식한 건 처음"이라며 그 날의 무대를 회상했다.
에이핑크는 미니 8집 ‘PERCENT’의 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도 없어’ 처럼 일상 속 ‘ㅇㅇ’이라는 단어를 ‘%%’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는 '청순 카리스마로 돌아온 핑크러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 정은지는 이번 컴백에서 가장 자극받은 가수로 셀럽파이브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스피드 퀴즈 코너를 진행하며 정은지에게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가장 자극받은 가수가 누구"인지를 물었다. 정은지는 망설임없이 '셀럽파이브'라고 대답했다.
정은지는 "연말 시상식무대에서 열심히 임하는 셀럽파이브를 봤다"며 셀럽파이브의 '맨발 투혼'을 언급했다. 박초롱은 "많은 가수들 앞에서 부담될 것 같았다"라며 김신영의 마음을 대변했다. 김신영은 "신인 이후 그렇게 의식한 건 처음"이라며 그 날의 무대를 회상했다.
에이핑크는 미니 8집 ‘PERCENT’의 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도 없어’ 처럼 일상 속 ‘ㅇㅇ’이라는 단어를 ‘%%’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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