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이 본가로 귀환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현우(왕석현)은 김상천(박근형)의 집으로 들어갔다.
김상천은 현우를 보자 “왔냐! 우리 장손!”이라며 반겼다. 필남(강부자)는 현우를 안으며 “여기까지 오는데 이렇게 세월이 오래 걸렸구나. 목숨줄이 왜 이리 긴가 했는데 널 만나려던 거였어.”라는 말과 함께 눈물지었다.
재희(오현경)도 “진짜 왔구나. 내 말 기억하지?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라며 안았다. 재욱(배수빈) 역시 “와줘서 고맙다.”라고 했지만 나경(오윤아)만 떨떠름한 얼굴이었다.
나경과 현우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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