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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이것은 2019년 폭발 조합! 황광희-정준영-승관-김하온 출연


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2018년의 마지막 방송인 26일(수) '라디오스타'에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스타들과 2019년이 더 기대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황광희, 정준영, 세븐틴 승관, 김하온이 출연해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을 꾸미게 된 것.


먼저 12월 제대 후 각종 예능에서 몸풀기 중인 황광희는 '라디오스타'에 절친 정준영과 나란히 출연을 결정했다. 황광희는 "다시 돌아왔는데 오늘 재미있을까 걱정이 된다. 재미 없더라도 너무 악플 달지 말아달라."며 애절한 당부의 말을 전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광희가 이제 사회인으로 돌아와서 반갑게 맞이하러 왔다."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예고했다.


한편, 승관은 "세븐틴의 예능 꿈나무다. 3년의 도전 끝에 '라디오스타'에 나왔는데, 열심히 잘 하고 가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제2의 황광희를 꿈꾼다고 언급하기도 했던 승관이 고대하던 '라디오스타'에서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 '고등래퍼2'의 우승자이자 유재석의 예능픽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김하온은 "'라디오스타에 나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다."며 수줍은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쟁쟁한 출연진들이 모인 만큼 자신감 있는 멘트들도 이어졌다. 정준영은 "오늘 완전 에이스 조합이다. 블루칩 정도가 아니라 2019년 그냥 폭발 조합."이라고 언급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고, 승관 역시 "2018년 활약 연말결산, 2019년 폭발 예정인 인싸&슈스 특집이다. 시청률도 잘 나올 거라고 믿는다."며 거들었다.

벌써부터 네 사람의 거침 없는 토크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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