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만으로도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과 감각적인 미장센,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 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오늘 네 번째 OST를 공개한다.
오늘 공개된 OST ‘버려지지 않아’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은선재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매일을 괴롭게 살아온 우태석(신하균 분)과 은선재(이설 분)의 과거의 잊을 수 없는 인연을 그린 곡이다.
과거의 기억을 다 잊어버린 그녀, 그리고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는 그, 그렇게 여전히 과거에 머물고 있는 두 사람. 우태석은 이번만큼은 끝까지 그녀를 지켜주고자 한다.
애절하지만 힘 있는 보이스로 이미 다수의 OST 작품에 참여한 김보경이 네 번째 OST에 참여하면서 은선재와 우태석의 감정을 대변한다. 공개된 ‘버려지지 않아’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지만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선이 절정에 달하는 곡의 전개 역시 그들의 관계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첫 방송만으로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나쁜형사’는 19금으로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앞으로 우태석과 이설의 과거의 숨은 사연과 또 다른 살인사건이 펼쳐지면서 이설과 우태석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기대된다.
오늘 공개된 OST ‘버려지지 않아’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은선재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매일을 괴롭게 살아온 우태석(신하균 분)과 은선재(이설 분)의 과거의 잊을 수 없는 인연을 그린 곡이다.
과거의 기억을 다 잊어버린 그녀, 그리고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는 그, 그렇게 여전히 과거에 머물고 있는 두 사람. 우태석은 이번만큼은 끝까지 그녀를 지켜주고자 한다.
애절하지만 힘 있는 보이스로 이미 다수의 OST 작품에 참여한 김보경이 네 번째 OST에 참여하면서 은선재와 우태석의 감정을 대변한다. 공개된 ‘버려지지 않아’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지만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선이 절정에 달하는 곡의 전개 역시 그들의 관계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첫 방송만으로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나쁜형사’는 19금으로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앞으로 우태석과 이설의 과거의 숨은 사연과 또 다른 살인사건이 펼쳐지면서 이설과 우태석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기대된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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