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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 잃은 ‘무스탕·가죽’ 새 옷처럼 되살리는 비법


지난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3123회에서 무스탕과 가죽의류 광택 살리는 비법을 공개했다.


무스탕은 옷장에 잘못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겨 골칫덩이가 되기 쉽다. 이에 세탁 전문가가 공개한 비법은 바로 ‘스펀지’. 위아래로 살살 쓸어만 주면 무스탕 곰팡이가 말끔히 지워진다는 것. 또한 옷감의 손상을 막고, 광택을 살려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어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면, 무스탕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 10분 ‘무스탕’ 복원법
1. 오염 부위를 스펀지로 쓸어준다.
2. 소독용 에탄올을 분사해 마무리한다.



오래된 가죽의류는 ‘구두약’으로 소생시킬 수 있다. 아로마 레몬 오일을 두 방울 정도 넣어 구두약 냄새를 잡은 후, 흠집 나고 광택이 사라진 가죽의류에 구두약 스펀지를 쓱쓱 쓸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 마지막엔 융으로 잔여물까지 닦아주면 새 제품처럼 광택이 되살아난다.

※ 10분 ‘가죽’ 복원법
1. 스펀지 구두약으로 쓸어준다.
2. 융으로 잔여물을 닦는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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