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사랑 치유기’ 임강성X소주연&이도겸X강다현이 상반된 분위기의 ‘커플 케미’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임강성X소주연은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백전 전승을 하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지고 실제로 인생의 전승을 거두고 살아온, 타고난 승부 기질을 지닌 박전승 역, 착하고 바르면서 심지가 굳어 한 번 먹은 마음은 어지간해서 바꾸지 않고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양은주 역을 맡았다.
또한 이도겸X강다현은 괴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남자 캔디 캐릭터로 한수그룹 보안 요원으로 취직해 누나 임치우(소유진)의 고생을 덜어주겠다고 하는 임주철 역, 한수그룹 오너 최재학(길용우)의 외동딸로 반듯하고 확실한 성격의 최이유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임강성X소주연&이도겸X강다현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풋풋한 장외 러브라인을 담당,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서로 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극을 보는 재미를 2배로 올려주고 있는 2커플의 사연을 정리해봤다.
★박전승(임강성)X양은주(소주연), 가족인 듯 가족 아닌 ‘살벌 커플’
이 커플은 태어난 아이를 두고 가족이지만 가족이길 거부하는 박전승, 고아를 만들 수 없다는 양은주의 불꽃 튀는 각축전을 벌이는 ‘살벌 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1년 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 양은주 지갑을 훔치는 소매치기범을 박전승이 잡아주게 되며 이들의 인연은 시작됐다.
처음에는 박전승이 순수하고 맑은 양은주에게 반해 먼저 호감을 드러냈지만,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자 박전승은 양은주에게 아이를 떼라고 했던 상태. 그러나 양은주는 꿋꿋이 혼자 뱃속 아이를 지키다 만삭이 되어 박전승과 그의 가족들 앞에 나타났다. 이로 인해 최이유(강다현)와 전략적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야망이 높았던 박전승은 결국 결혼 취소는 물론 빚까지 지며 이사한 대저택을 두고 혼자 오피스텔을 구해 살게 된, 인생 최초 패배로 둘러싸인 인생길에 접어들게 됐다.
자신의 곁에서 아이와 함께 사라져 달라는 박전승, 그리고 아이의 아빠 자리만큼은 채워달라는 양은주의 아슬아슬 커플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양은주가 아이의 출생신고만 해준다면 집에서 아이와 함께 나가고, 양육비를 원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박전승에게 건넸다. 과연 가족이지만 가족 아닌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떤 전개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주철(이도겸)X최이유(강다현), 가족 때문에 앞길 막막 ‘달콤 커플’
이 커플은 사연 가득한 가족들 때문에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은 ‘달콤 커플’을 보여주고 있다. 한수그룹 보안 요원 임주철은 오너 딸 최이유가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바람처럼 나타나 흑기사 면모를 발휘했고, 최이유는 정직하고 성실한 임주철에게 빠져들고 말았다.
이에 최이유는 술기운을 빌려 임주철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며 마음을 표현했던 상황. 그러나 이 장면을 임주철의 누나 임치우, 엄마 이삼숙(황영희) 그리고 최이유의 엄마인 허송주(정애리)까지 목격하게 됐고, 다음날 허송주는 임주철을 찾아가 최이유 마음이 더 커지지 않게 태도를 확실하게 해 달라고 경고까지 건넸다.
이후 임주철이 로비에서 마주친 최이유에게 평소와 달리 단호한 모습을 보인 반면, 최이유는 아빠 최재학에게 한순간의 실수가 아닌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시작부터 가족들의 관계로 인해 빨간불이 켜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매 촬영마다 넘치는 패기와 열정으로 임하고 있는 두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네 배우의 성장과 이들이 그려낼 사랑 이야기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임강성X소주연은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백전 전승을 하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지고 실제로 인생의 전승을 거두고 살아온, 타고난 승부 기질을 지닌 박전승 역, 착하고 바르면서 심지가 굳어 한 번 먹은 마음은 어지간해서 바꾸지 않고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 양은주 역을 맡았다.
또한 이도겸X강다현은 괴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남자 캔디 캐릭터로 한수그룹 보안 요원으로 취직해 누나 임치우(소유진)의 고생을 덜어주겠다고 하는 임주철 역, 한수그룹 오너 최재학(길용우)의 외동딸로 반듯하고 확실한 성격의 최이유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임강성X소주연&이도겸X강다현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풋풋한 장외 러브라인을 담당,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서로 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극을 보는 재미를 2배로 올려주고 있는 2커플의 사연을 정리해봤다.
★박전승(임강성)X양은주(소주연), 가족인 듯 가족 아닌 ‘살벌 커플’
이 커플은 태어난 아이를 두고 가족이지만 가족이길 거부하는 박전승, 고아를 만들 수 없다는 양은주의 불꽃 튀는 각축전을 벌이는 ‘살벌 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1년 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 양은주 지갑을 훔치는 소매치기범을 박전승이 잡아주게 되며 이들의 인연은 시작됐다.
처음에는 박전승이 순수하고 맑은 양은주에게 반해 먼저 호감을 드러냈지만,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자 박전승은 양은주에게 아이를 떼라고 했던 상태. 그러나 양은주는 꿋꿋이 혼자 뱃속 아이를 지키다 만삭이 되어 박전승과 그의 가족들 앞에 나타났다. 이로 인해 최이유(강다현)와 전략적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야망이 높았던 박전승은 결국 결혼 취소는 물론 빚까지 지며 이사한 대저택을 두고 혼자 오피스텔을 구해 살게 된, 인생 최초 패배로 둘러싸인 인생길에 접어들게 됐다.
자신의 곁에서 아이와 함께 사라져 달라는 박전승, 그리고 아이의 아빠 자리만큼은 채워달라는 양은주의 아슬아슬 커플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양은주가 아이의 출생신고만 해준다면 집에서 아이와 함께 나가고, 양육비를 원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박전승에게 건넸다. 과연 가족이지만 가족 아닌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떤 전개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주철(이도겸)X최이유(강다현), 가족 때문에 앞길 막막 ‘달콤 커플’
이 커플은 사연 가득한 가족들 때문에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은 ‘달콤 커플’을 보여주고 있다. 한수그룹 보안 요원 임주철은 오너 딸 최이유가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바람처럼 나타나 흑기사 면모를 발휘했고, 최이유는 정직하고 성실한 임주철에게 빠져들고 말았다.
이에 최이유는 술기운을 빌려 임주철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며 마음을 표현했던 상황. 그러나 이 장면을 임주철의 누나 임치우, 엄마 이삼숙(황영희) 그리고 최이유의 엄마인 허송주(정애리)까지 목격하게 됐고, 다음날 허송주는 임주철을 찾아가 최이유 마음이 더 커지지 않게 태도를 확실하게 해 달라고 경고까지 건넸다.
이후 임주철이 로비에서 마주친 최이유에게 평소와 달리 단호한 모습을 보인 반면, 최이유는 아빠 최재학에게 한순간의 실수가 아닌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시작부터 가족들의 관계로 인해 빨간불이 켜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매 촬영마다 넘치는 패기와 열정으로 임하고 있는 두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네 배우의 성장과 이들이 그려낼 사랑 이야기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은솔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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