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정애리를 이상하게 여겼다.
12월 2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진유(연정훈)는 송주(정애리)가 치우(소유진)을 찾아간 걸 알고 얼른 쫓아갔다.
송주는 치우가 한수그룹 일을 맡은 걸 알고 펄펄 날뛰었다. “당장 일에서 손떼요! 한수그룹과 관련된 어떤 일도 하지 말아요!”라는 송주 앞에 진유가 나타났다.
“여긴 왜 오신 거예요? 회사 일입니다. 임치우 씨 저희에게 꼭 필요한 분입니다. 이 일 진행해야 합니다.”라면서 진유는 송주를 가로막았다. 할 수 없이 나온 송주는 “네 앞에 누가 앉아있는데...네가 막아서면 어떡하니!”라며 답답하게 여겼다.
송주가 아무리 막아도 치유는 점점 막을 수 없게 되는 상황인데...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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