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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두 목숨 달렸어!” 한채영, ‘배반’ 배수빈에게 통첩!



한채영이 배수빈의 배신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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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지영(한채영)은 나경(오윤아)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재욱(배수빈) 아이를 가졌다라는 나경의 말에 지영은 충격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뒤느늦게 달려온 재욱에게 나경은 왜 얘기 안 했어? 내가 얘기할 시간 줬잖아.”라며 배짱을 부렸다.


지영은 자신의 뺨을 치면서
꿈인가봐. 빨리 깨! 빨리 깨!”라고 하고, 재욱은 그녀를 데리고 집에 갔다. 지영은 왜 그랬어! 나 진위를 알아야 해. 그래야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어!”라며 재욱을 다그쳤다.


그러나 지영은
교통사고 같은 거였어. 갑자기 일어난.”이라는 재욱의 어처구니 없는 변명에 화낼 힘도 잃었다. 지영은 나 이제 잘 거야. 자고 일어나서도 당신 있으면 뛰어내릴 거야. 두 목숨 당신에게 달렸어.”라며 재욱에게 최후 통첩을 했다.


친구와 남편을 한꺼번에 잃은 지영의 선택은 어떤 것일까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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