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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거절에 정혜선 분통 “박살낼 거야!”



이유리가 무릎꿇은 정혜선을 외면했다.



111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채린(이유리)은 나해금(정혜선)의 속셈을 꿰뚫어봤다.


도와다오라며 해금이 무릎을 꿇자 은혁(송창의)는 놀라지만 채린은 안색도 안 바꾸고 당장 일어나요.”라며 일으켜 세웠다. “너 아니면 안 돼.”라고 사정하는 해금에게 채린은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예요. 절 내쫓으려고 임시 이사회까지 소집하셨잖아요.”라고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할머니한테 전 끔찍하고 치떨리는 물건이잖아요.”라는 채린의 말에 해금은 본색을 드러내고 네 어미가 무슨 짓 했는지 몰라서 그래?”라며 악을 썼다. “실장님한테 직접 들으세요. 저한테 이러지 마시고.”라며 채린은 해금을 밀어내고, 돌아오는 길에 해금은 회사만 되찾고 나면 박살 내줄 거야!”라며 분해서 눈물을 터뜨렸다.


시청자들은
채린이가 받아줄까봐 걱정했는데”, “꼬시다라면서 채린을 응원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4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한 채영, 배수빈 주연의 신과의 약속1124일부터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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