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과 김민식 PD가 영국 영화에 대해 얘기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에서 노마드 멤버들은 영국으로 영화 여행을 떠났다.
영국 로맨틱 코미디에 대해 얘기를 하던 중 ‘러브액츄얼리’에 대해 이동진은 “인공적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인공적인 공산품으로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이동진은 “영화는 8개 시퀀스, 3막 구성이 보통으로 8개의 에피소드가 흘러가는데 리처드 커티스 감독이 8개 에피소드를 동시에 진행해서 가로구성을 세로 구성으로 만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민식 PD는 “감독이 방송작가 출신으로 많은 조연들이 나온 것 배우들의 특성 파악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헐리웃은 톱스타 1명 중심이지만 영국은 멀티 주연으로 탄탄하게 구성했다”라며 미국영화와 영국영화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에서 활약하는 옥주현과 논스톱 시리즈로 알려진 김민식 PD가 합류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 노마드 - 아낌없이 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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