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2018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3월 1위를 차지한 이후 9개월 째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1월 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54,316,64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하였다.
2018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 '쇼미더머니',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신서유기',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연애의 맛', '백종원의 골목식당', '진짜사나이3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 시점', '정글의 법칙', '해피투게더', '동상이몽', '1박 2일', '인생술집', '엄마 나 왔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 결과, '나 혼자 산다'가 1위를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의 링크 분석에서는 '독보적, 재미있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박나래, 조빈, 헨리'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53%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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