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에서는 신약의 후유증에 고통스러워하는 유지철(장혁)이 방송됐다.
차승호(정인기)는 유지철의 경기 영상을 보고 자신이 개발 중 인 신약을 복용했음을 확신한다. 이 후 유지철은 집으로 찾아 온 차승호와 신약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된다. 차승호는 유지철에게 자신이 개발 중 인 신약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연구에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지철은 극구 부인하고 되려 검증되지 않은 신약을 불법으로 사람을 상대로 실험한 사실에 대해 협박하며 차승호를 돌려보낸다.
하지만 이 후 유지철은 신약 복용으로 인한 고통을 남몰래 삼키는 모습을 보이며 위태로운 상황임을 암시했다. 과연 유지철이 앞으로 남은 경기를 신약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 앞으로 장혁 우울할일만 남은듯','아진짜 약먹은거 걸릴까봐 보는내내 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