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곡성' 서영희-손나은, 닮은 듯 다른 두 여배우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여곡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서영희, 손나은(에이핑크)가 인사하고 있다.

'여곡성'은 원작 영화 '여곡성(1986)'이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옥분(손나은)이 원인 모를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 후,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과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영화. 오는 11월 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