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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지금 소녀시대 유리는 바쁘시대∙∙∙"솔로 가수 권유리" 혹은 "복승아"

"'빠져가' 마지막 음악방송 재밌었어!"


14(일) 가수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지막 음악방송을 기념하는 글귀와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유리는 마지막 음악방송에서 착용한 의상과 화장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분홍, 그린, 노랑이 적절히 배색 된 의상과 화장에 유리의 미모가 한껏 돋보였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2주 동안 고생 많았어요!", "오늘부터 또 새로운 기다림의 시작이네요.", "권유리도 복승아도 모두 사랑해요!"라며 호응을 보냈다.

댓글에 언급된 '복승아'는 현재 MBC에서 방송중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배역 이름으로, 해당 드라마 내에서 유리는 의욕 넘치는 영업팀 신입사원 '복승아'를 연기하고 있다.

팬들은 '솔로 가수 권유리'를 뒤로 하고 매주 만나게 될 '배우 유리'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세령 | 사진 출처 -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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