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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원종에게 ‘납치’ 진실 들은 엄현경! 친엄마 조미령에게로...


이원종이 엄현경에게 진실을 알렸다.



101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조필두(이원종)는 공항에서 연주(엄현경)를 붙잡고 프랑스행을 방해했다.


조필두는 자신이
20년 전 연주를 납치했던 범인이라고 밝히면서 공범으로 연주의 엄마 현숙(서주희)를 지목했다. “아가씨 엄마! 그 악질 여편네가 어떻게 아가씨 인생 망쳤는지 알려줘?! 동생 심장 수술한 적 있지? 지 자식 살리자고 아가씨 친부모한테 돈 요구한 거라고!”라는 조필두 말에 연주는 사색이 됐다.


난 엄마 말 믿어요! 무슨 소리를 해도 안 믿을 거예요!”라고 애써 부정했다. 조필두는 독사같은 할망구랑 똑같네! 삼자대면하자구!”라면서 연주를 끌고 가려다 공항 경찰에게 저지됐다.


출국을 포기한 연주는 결국 기억을 되찾고 해란
(조미령)을 찾아간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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