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이 김충재를 ‘찜’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독수공방’에서 자타공인 금손 5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찬호가 김동현에게 뭘 복원하고 싶냐고 묻자 그는 “오래 된 자전거를 새 것처럼”이라고 답했다. 공방 만능 해결사 김충재의 등장에 모두 “촬영할 때 모두 충재만 찾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때 박재정이 “충재 형 눈에 나만 들어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수현은 “저 오빠 이상해”라며 몸서리를 쳤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취지가 좋다”라면서 주목했다. ‘독수공방’은 ‘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이란 뜻으로 자타공인 금손 5인방이 모여 손에 닿는 것은 뭐든지 원래 모습으로 만들어준다는 기획이다. 이날 방송에는 박찬호, 김동현,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이 출연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